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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, 4월 실업률 6.2%…예상치 8.2%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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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의 4월 실업률이 계절 조정 기준으로 6.2%로 집계됐다고 호주통계청(ABS)이 14일 밝혔다. 이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4월 실업률은 지난 3월 실업률 5.2%보다 크게 높아진 것이지만,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.2%보다는 양호한 수치다.


호주의 4월 고용은 59만4천300명 감소해 예상치인 57만5천명 감소보다 더 악화했다. 3월에는 고용이 전월 대비 5천900명 늘어난 바 있다. 이는 4월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해 호주에서의 고용 악화가 본격화됐다는 의미다.


4월 정규직 고용은 22만500명 감소했고, 시간제 근로자 고용은 37만3천800명 줄었다. 4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3.5%로 전월치인 66%와 시장 전망치인 65.3%보다 낮아졌다.


호주달러는 고용 지표 발표 직후 실업률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오자 0.6459달러까지 올랐으나 월간 고용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오자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.


오전 10시 40분 현재 호주달러-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대 비 0.0018달러(0.28%) 하락한 0.6434달러를 기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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